'파리서 국가대표와 열애설' 곽민선, 깜찍 교복 패션 "방송실로 따라와"

(엑스포츠뉴스 최원영 기자) '축구여신'으로 통하는 스포츠 아나운서 곽민선이 스쿨룩을 선보였다.

곽민선은 27, 28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회색 교복을 착용하고 분홍색 넥타이 및 패딩을 매치해 귀여움을 더했다.




방송 장비와 찍은 사진에 곽민선은 "너 방송실로 따라와"라는 멘트를 남겼다. 푸드트럭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는 "오늘 점심은 치킨이닭. 250여명의 학생분들과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어요! 스쿨배틀로얄 최다 치킨 학교는 김해분성고"라고 적었다. 더불어 "우리 매니저님 나를 키 2미터로 만들어주심"이라며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더했다.



곽민선은 최근 축구선수 송민규(전북 현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에펠탑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기 때문.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 중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에펠탑이 유명 관광 명소인 만큼 우연의 일치라는 반응도 보였다.


사진=곽민선, 송민규 인스타그램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