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 '어웨이크', 스포티파이 1억 2,800만 스트리밍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어웨이크'(AWAKE)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곡 '어웨이크'는 최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2,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어웨이크'는 방탄소년단 정규 2집 앨범 '윙스'(WINGS) 수록곡으로,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로서 처음으로 선보인 솔로곡이다. '어웨이크'에는 자신의 불안을 받아들이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와 희망이 담겨 있다.

특히 이 노래는 그의 보컬 스킬과 음악적 감성, 그리고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과 오케스트라가 조화를 이뤄 팬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이에 해등 음원은 공개 이후 꾸준한 관심을 받았으며, 최근 1억 2,8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진은 현역 육군 조교로 군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