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스쿨 유닛, '섹시 RED VS 상큼 BLUE' 대격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은주 기자] 애프터스쿨의 새 유닛인 A.S. RED와 A.S. BLUE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제다.

A.S. RED는 가희, 정아, 유이, 나나가 애프터 스쿨의 오리지널리티 를 살려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강렬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A.S. BLUE는 주연, 레이나, 리지, 이영 소속으로 그동안 애프터 스쿨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설렘 가득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국내 정상급 프로듀서의 맞대결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 A.S. RED의 타이틀곡 '밤하늘에'는 애프터 스쿨의 ‘AH!, DIVA, 너 때문에’의 히트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작사 작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S. BLUE는 청순 발랄함을 무기로 올 여름을 강타할 예정이며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소녀', '아잉♡'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조영수 작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안영민의 수줍지만 솔직 당당한 가사까지 더해져 A.S. BLUE의 콘셉트에 딱 맞는 곡으로 표현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애프터 스쿨의 컴백! 너무 기대된다", "레드팀 완전 카리스마 넘칠 것 같고 블루팀은 너무 귀여울 것 같다. 빨리 무대를 보고 싶다", "용감한 형제와 조영수의 대결이라니 누구를 응원해야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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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S. RED,  A.S. BLUE ⓒ (주)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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