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핫플'…백종원·오은영 잇는 新 솔루셔니스트 탄생 예고 (동네 멋집)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이하 ’동네멋집‘)이 오는 6월 7일 오후 첫 방송된다.

‘동네멋집’은 폐업 직전 위기에 처한 카페를 찾아가 ‘멋집’으로 재탄생시키고, 나아가 동네 상권까지 살리는 ‘카페 심폐소생’ 프로그램이다.



폐업 위기에 놓인 ‘쪽박 카페’를 ‘대박 카페’로 만들어내기 위해 ‘K-카페의 신화’로 불리는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나선다고 해 관심을 끈다. 그는 무려 50개 이상의 브랜드를 성공시키며 죽은 동네였던 서울 익선동과 창신동을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킨 인물이다.

이 전문가는 상권 분석부터 메뉴 개발, 노하우를 담은 운영 방식, 공간 인테리어까지, 카페 전반에 걸친 토탈 브랜딩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3대 해결사’라 불리는 백종원, 강형욱, 오은영에 이어 또 한 명의 새로운 솔루셔니스트가 탄생할 것인지 기대감을 모은다.



또한, ‘동네멋집’에는 독보적인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의 김성주와 드라마에 이어 예능, MC까지 다방면으로 활약중인 배우 김지은이 합류한다.

‘동네멋집’은 오는 6월 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 '동네멋집'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