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인천 야구 열기' SSG, 개막전 만원 관중 달성…2만3000석 매진

(엑스포츠뉴스 인천, 박윤서 기자) SSG 랜더스가 개막전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SSG는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개막전을 치른다.

SSG 구단은 "이날 오전 10시 4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 좌석(2만 3000석) 입장권이 판매 완료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SSG는 지난해 5월 5일 한화전 창단 첫 만원 관중을 시작으로 7월 2일(KIA전), 9월 25일(LG전) 등 총 세 번의 만원 관중을 달성하는 등 인천 연고 구단 최초로 KBO리그 최다 관중 수(981,546명)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SSG와 KIA의 개막전에서는 김광현과 숀 앤더슨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사진=SSG 랜더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