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손정혁, 엠에스팀 전속계약…손예진·위하준과 한솥밥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손정혁이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손정혁은 지난해 12월 웨이브에서 방영된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꽃사슴’으로 출연, 국내외로 관심을 받았다.

2020년에는 ‘데미안’이란 이름으로 데뷔, 싱글 ‘Cassette’을 발표, 스포티파이의 플레이 리스트에 오르는 등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았고, 2021년에는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15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재능과 매력적인 마스크를 지닌 손정혁의 활약에 기대가 크다. 아직 그가 보여주지 않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엠에스팀은 손예진, 이민정, 위하준, 고성희, 이초희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회사에 새롭게 둥지를 트게 된 손정혁의 향 후 활동에 궁금증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사진 = 엠에스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