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비공정 기사단' 정식 출시…특색 있는 플레이 가능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비공정 기사단’이 출시됐다.

슈퍼플래닛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비공정 기사단’이 지난 7일 전 세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그리고 원스토어에 동시 출시됐다고 밝혔다.

‘비공정 기사단’은 아케인펑크(마법공학)라는 흥미로운 콘셉트와 깊이 있는 스토리가 매력인 방치형 RPG다. 기존 방치형 장르에서 볼 수 없었던 풍성한 콘텐츠로 게이머의 니즈를 저격하며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100만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미드코어 방치형 RPG를 포지셔닝하고 있는 ‘비공정 기사단’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통해 입증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세계관과 풍부한 스토리 연출에 집중했다. 슈퍼플래닛의 대표 성공작, ‘전자오락 수호대’의 게임성을 계승하면서, 플레이의 깊이와 몰입감을 높인 전략이 주목된다.

‘비공정 기사단’은 하늘을 나는 배 ‘비공정’을 타고 아케인펑크 세계를 항해하는 정통 방치형 RPG다. 플레이어가 선장이 되어 황제의 미션을 수행하고 고향인 구름섬의 사람들을 지켜낸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력 엔진, 선실 등 비공정 콘셉트의 성장 시스템과 고퀄리티 도트 애니메이션으로 유저들은 특색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스팀펑크X판타지 세계를 모험하는 RPG, ‘비공정 기사단’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진=슈퍼플래닛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