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정숙, 벌써 46kg 인증…다이어트+배탈 효과 엄청나네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7기 정숙이 몸무게 46kg대에 진입했다. 

정숙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이어트 일지. 2022. 09. 05. 밤에 갑자기 많이 먹고 배탈났더니.."라는 멘트와 함께 46.7kg가 찍힌 체중계를 인증했다.

앞서 정숙은 4일 "주말 동안 먹었는데 안 쪘네?"라는 글과 47.1kg 체중계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배탈로 하루만에 0.4kg가 빠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앞서 정숙은 최근 몸무게가 줄어들자 바디프로필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성우인 정숙은 ENA PALY·SBS플러스 '나는 SOLO' 40대 특집 7기 편에 출연했다. 자신을 최종 선택한 경수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결별했다. 

방송 이후 끊임없이 악플에 시달리던 정숙은 "악플과 좋지않은 내용의 디엠에 해명글까지 올렸음에도 (지금은 내렸지만) 심한 사진 보정의혹(?)까지 불거지며 그동안 참아왔던 마음이 터트려져 버렸다. 나이 많으면 잘 안 맞고 짝이 아닌 것 같아도 결혼해야하나. 제 결혼문제, 아이문제는 제가 알아서 하겠다. 또 인스타에 누군가에게 평가받고 까이고 지적질 받기 위해 피드들을 올리는 게 절대 아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다. 

사진 = 7기 정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