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이정현의 열혈 홍보 레이스…'뉴스라인'·'전참시' 출격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의 이정현이 홍보 요정으로 활약한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알린 후 첫 스크린 복귀에 나선 이정현이 26일 오후 11시 40분 KBS1 심야 심층 뉴스 프로그램 '뉴스라인'에 출연해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작품이 던지는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심도 있게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정현은 아동권리보장원의 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이번 출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27일 오후 11시 방영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정현의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현은 '리미트' 속 소은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러블리함으로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진 그는 이번 방송에서 '리미트' 제작보고회 현장 비하인드부터 문정희, 진서연을 초대해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까지 선보이는 등,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따뜻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리미트'가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위해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CGV 스피드 쿠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6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다운로드를 통해 관객들에게 '리미트' 전용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리미트'는 8월 3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TCO(주)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