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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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子 경기 앞두고 '활짝'…바쁜 일상 속 여유

기사입력 2022.08.02 16:1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성은이 경북 영덕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도 잠깐 보고 태하 경기보러 가기 전에 해물라면도 먹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난간에 기댄 채 바다를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과자 봉지를 들고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김성은은 1998년 데뷔했으며,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장남 태하 군이 아버지의 프로 데뷔팀인 FC 서울의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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