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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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새벽에 의미심장한 글과 사진…컴백 관련 스포?

기사입력 2022.07.26 13:4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26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득 이밤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도로가 담겼다. 이에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ㅎㅎㅎ늦밤이 션해 ㅡ잘 지내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의미심장한 문구가 담긴 글 때문에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데, 이 때문에 그가 신곡을 공개하기에 앞서 스포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홍진영은 2007년 데뷔했으며, 2009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지난달 발매된 드라마 '황금가면'의 OST '당당하게'를 발매했다.

사진= 홍진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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