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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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맨틱 에러' 박재찬, 인기상 "1년 안 되는 시간 많은 것 변해 얼떨떨" (청룡시리즈어워즈)

기사입력 2022.07.19 19:57 / 기사수정 2022.07.20 02: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재찬이 왓챠 '시맨틱 에러'로 청룡시리즈 인기상을 받았다.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전현무와 임윤아의 사회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 BSA)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에는 정해인, 한효주, 강다니엘, 이용진, 박재찬, 박서함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군 복무 중인 박서함은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박재찬은 "1년도 안 되는 시간에 많은 것들이 변해서 얼떨떨하다. 인기상을 받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같이 수상했지만 이 자리에 함께 못한 (박)서함이 형, 그리고 DKZ 멤버들 감사하다"며 "엄마 아빠 형, 나 상 받았다"고 기쁨을 표했다.



한편 청룡시리즈어워즈는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 시상식이다.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 부문 작품상, 남녀예능상, 남녀신인예능상 그리고 인기스타상 등 총 13개 부문에 총 54인의 출연자, 10팀의 작품이 후보에 올랐다. 

사진 = 네이버NOW 캡처, 엑스포츠뉴스DB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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