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집 인테리어만 1억? "부러우면 지는 건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해 '루저남'으로 유명세를 탄 이민규씨가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해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민규 씨의 신혼집은 30평 규모의 레미안으로 인테리어 비용만 1억 원이 넘는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로 컬러를 통일해 깔끔한 분위기를 냈으며 특히 화장실과 벽은 이태리 최고급 대리석을 사용해 럭셔리함을 강조했다.

특히 거실에 있는 악어가죽의 화이트 쇼파는 2,000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밝혀져 그의 지출에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이민규 씨는 아내에게 벤츠 E클래스 쿠페를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집 공개로 또 한 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러우면 지는 건데", "호텔이야 집이야?", "빈부격차 느낀다","'악어가죽으로 쇼파를 구매하다니 놀랍다", "저런 집은 살기도 아깝다"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규씨는 현재 패션기업을 운영 중이며 교수로도 현재 강단에 서기도 하고있다.

[사진 = 이민규 집 ⓒ 씨쓰리피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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