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한 번 고르면 오래, 5년 이상"…남다른 향수 취향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현아가 남다른 향수 취향을 공개했다.

9일 마리끌레르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현아가 알려주는 힙한 사진 찍는 꿀팁 예쁘고 귀엽고 다해버린 HyunA's 10 FAVORITE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현아는 "뭐를 알려드릴까 생각하다가 '팬분들이 궁금해하실 게 뭐가 있지' 생각해 보니까 향 같은 것들을 궁금해하시는 것 같다"라고 입을 열었다.

바디로션을 소개한 현아는 이어 향수를 소개했다. 현아는 "요즘 이 둘 중 넘버원이 뭔지 고민인다. 원래는 상탈이었는데, 쓴 지 정말 오래 됐다. 당연히 저한테 나는 향이었는데 요즘에 이 친구도 너무 좋다"라고 최애템을 공개했다.

현아는 "보통 향수를 한 번 고르면 오래 쓰는 편이다. 5년 이상 쓰는 것 같다. 그래서 조금 신중하게 고르는 편이다. 지금은 25살 때부터 우디 계열을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현재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