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왕통키M’, 2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승급 가능한 돌파 시스템 추가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피구왕통키M’이 2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4일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스포츠형 RPG ‘피구왕통키M’의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구왕통키M’은 2020년 3월에 출시되어 원작 애니메이션에 기반한 캐릭터와 함께 직접 구성한 피구팀으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모바일 RPG다.

금번 업데이트에서는 캐릭터를 신화 등급으로 승급할 수 있는 돌파 시스템과 ‘극한의 태백산’, ‘금강 황금산’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과 팀 챌린지 콘텐츠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를 소모하여 강화 한계에 도달한 선수를 신화 등급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기본 능력치가 올라갈 뿐만 아니라 전용 스킬이 추가되어 전력 구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표 콘텐츠인 ‘구단전’이 리뉴얼 된다. 긴장감을 위해 특정 선수를 기용할 수 없는 밴픽 시스템과 토너먼트 미진출 구단에 한하여 1,2,3위 구단장에게 도전할 수 있는 ‘대장전’이 추가된다.

2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먼저 ‘피구왕통키M’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블루젬, 전설 선수 확정권 등을 쿠폰을 통해 증정하며 스토리 모드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2주년 메달을 최고급 강화석, 초월의 교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는 수집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현물상품을 증정하는 페이백 이벤트와 2주년 맞이 특별시즌 명랑운동회가 진행된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이사는 “피구왕통키M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 주시는 모든 유저분들께 늘 감사하다”며 “2주년을 맞아 약소하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스노우파이프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