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댁' 이진, 햄버거로 가려지는 얼굴 반쪽…성유리 "사랑하는 자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핑클 이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의 유명 햄버거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클 활동 때와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동안 미모가 

절친이자 핑클 멤버 성유리는 "내가 사랑하는 자기랑 인앤아웃♥♥"이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진은 지난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