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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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넷 돌보는' 자두, 의미심장 글 "난 다 이겨낸 사람 아냐"

기사입력 2022.03.12 06: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자두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자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다 이겨낸 사람이 아닙니다. 매일 기쁨을 선택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가리는 게 아니라 제게 그만한 힘이 없는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게 웃는 자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자두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남동생이 2020년 네 명의 조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에는 절친한 친구인 엠씨더맥스 제이윤을 떠나보냈다. 

한편 자두는 2013년 재미교포 목사 지미 리와 결혼했다.

사진 = 자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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