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아기 방도 으리으리…곰동이는 좋겠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아기 방을 공개했다.

박현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곰동. 남편과 친구들이 007 작전으로 한달 전부터 준비했던 #베이비샤워 이제서야 사진 올려보아요. 눈치가 엄청 빨라서 과연 서프라이즈 될까? 했다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특히 보람이 너무 수고가 많았어. 우리 곰동이방도 예쁘게 꾸며주고 멋진 이모. #육달아빠 덕에 육아용품이 어마어마. 어제 오늘 잠 거의 못자고 정리와 육아에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왔어요. 그치만 아기가 너무 이뻐서 힘듦이 싹~ #곰동이방 #우리 곰이 질투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전 박현선의 남편과 친구들이 준비한 베이비샤워 모습이 담겨있다. 박현선은 파티를 즐기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기자기하게 꾸민 아기 방이 공개됐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와 아기 침대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020년 10월 이필립과 결혼한 박현선은 지난 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말 출산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