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18일 전야 개봉…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감독 요하네스 로버츠)가 전야 개봉을 확정하며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이벤트 진행 소식을 함께 알렸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엄브렐러의 철수 후 좀비 바이러스에 의해 지옥으로 돌변한 라쿤시티를 탈출하기 위한 클레어(카야 스코델라리오 분)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서바이벌 액션 호러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리부트작이자 원작 게임 '바이오하자드' 1, 2의 최초 실사 영화화 작품으로 화제되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가 개봉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을 위해 롯데시네마 티켓 할인 이벤트인 무비싸다구를 진행한다.

14일 오후 2시부터 파격적인 가격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어 개봉날인 19일 오후 2시에도 동일한 이벤트가 진행돼 미처 예매를 하지 못한 예비 관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 티켓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정식 개봉일보다 하루 앞선 18일 전야 개봉을 실시해 관객들과 하루 먼저 만난다. 전국 52개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진행되는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의 전야 개봉은 오랜 기간 기다려온 영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지던트 이블: 라쿤시티'는 19일 개봉한다.

사진 = 소니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