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기분 좋은 2022년 시작"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3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돌싱글즈2의 마지막인 스페셜 최종회만 남겨두게 되었다"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실 줄은 몰랐다.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며 "댓글과 DM 한분 한분 답변을 드릴 수 없지만 덕분에 기분 좋은 2022년을 시작하게 되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스페셜방송에서 뵙겠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남기는 반려견 맥스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프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에서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그와 커플이 된 이다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댓글과 보내주시는 dm, 응원들 모두 너무 감사드린다"며 "돌싱글즈2 포스터 속 여자는 바로 저다. 전문 남자 모델분과 함께 촬영하였고 얼굴 없는 모델이지만 정말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MBN '돌싱글즈2'는 9일 스페셜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하 윤남기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윤남기입니다.
드디어 돌싱글즈2의 마지막인 스페셜 최종회만 남겨두게 되었네요. 이렇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과 DM 한분 한분 답변을 드릴 수 없지만 덕분에 기분 좋은 2022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스페셜방송에서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윤남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