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아침마당' 이어 한문철 변호사와 합방…"'양화대교' 콜라보인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자이언티(Zion.T)가 '아침마당'에 이어 또다른 파격 행보를 이어간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오늘 오후 4시 라이브 방송! 가수 '자이언티(Zion.T)'님과 함께 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시청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방송은 한문철LIve채널에서 진행합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앞서 자이언티는 지난 27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 EBS '자이언트 펭tv' 펭수와 함께 '눈 (Feat. 이문세)'을 열창하는가 하면 신곡 '선물을 고르며' 무대를 선보이면서 컴백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게다가 이번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가인 한문철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화대교' 콜라보인가", "오늘도 레전드 찍는 한문철TVㄷㄷ", "역사저널 그날까지 나가면 될듯", "파격 그 자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자이언티는 지난 23일 싱글 '선물을 고르며(A Gift!)'를 발매하면서 '아침마당'을 첫 컴백 무대로 선택한데 이어 한문철 변호사와의 합방으로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