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블레이즈’, 새해 첫 업데이트 실시…이벤트 콘텐츠 '영지전' 오픈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드래곤 블레이즈’가 새해를 맞아 첫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4일 게임빌 측은 해외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새해를 맞아 풍성한 이벤트를 펼친다. 이달 17일까지는 이벤트 콘텐츠 ‘영지전’을 오픈하며, 19일까지는 ‘스페셜 황금상자 1+1이벤트’를, 11일까지는 ‘루비 소모 이벤트’와 ‘로그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지전’은 진영전 방식의 PvP 콘텐츠로 영지 점령을 위해 진영 간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내가 소속된 세력의 승리를 위해 동료를 파견하고, 소속된 세력이 승리하면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강력한 동료를 파견할수록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며 자신의 기여도에 따른 순위 보상이 주어진다.

‘스페셜 황금 상자 1+1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상점에서 ‘스페셜 황금 상자’ 구매 시 획득하는 아이템을 추가로 1개 더 받을 수 있다. 스페셜 황금 상자를 통해 ‘인피니티 카드 소환권’, ‘초월의 정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루비 소모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한 루비의 양에 따라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1만 루비부터 100만 루비까지 보상이 지급되며, 100만 루비를 소모하면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3장’, 50만 루비를 소모하면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3장’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회부터 10회까지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1장‘ 등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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