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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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윤상현, 살인마 정인기 실체 알았다 '분노'

기사입력 2014.05.31 21:54 / 기사수정 2014.05.31 22:01

민하나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정인기의 실체를 깨달았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윤상현이 정인기의 실체를 깨달았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윤상현이 진짜 갑동이의 정체를 알아차렸다.

31일 방송된 tvN '갑동이' 14화에서는 하무염(윤상현)이 자신이 존경했던 차도혁(정인기) 계장이 진짜 갑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무염은 차계장에게 갑동이의 8차 피해자이자 차계장을 사랑했던 순경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건넸다. 무염은 차계장의 생각지 못한 반응에서 그가 갑동이임을 인지했다.

자신의 감을 확인받고 싶었던 무염은 오마리아(김민정)에게 차계장의 20년 전 사진을 보냈다. 마리아는 자신이 기억하는 갑동이의 얼굴과 똑같은 차계장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무염은 자신이 믿고 따랐던 차계장의 실체가 17년 전 연쇄살인사건을 저지른 갑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강한 분노를 느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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