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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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남경주, 연락두절…SNS도 폐쇄 후 '묵묵부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2 11:10 / 기사수정 2026.03.12 11:10

남경주 / 엑스포츠뉴스 DB
남경주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성폭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묵묵부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방배경찰서가 지난달 남경주를 위력에 의한 간음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츠뉴스는 남경주 측에 입장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닿지 않았다. 현재 남경주는 개인 SNS 계정을 폐쇄한 채 외부와의 소통을 중단한 상태다.

남경주는 지난해 말 서울 서초구에서 지인인 여성 A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당시 현장을 빠져나와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 수사가 착수됐고, 조사 과정에서 남경주는 성폭행 사실이 없었다는 취지로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당시 상황을 입증할 수 있는 물증을 확보해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경주는 지난 1985년 뮤지컬 '포기와 베스'로 데뷔해 '렌트', '틱틱붐', '맘마미아', '시카고',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40여년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1세대 뮤지컬 배우다.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서 향후 수사 과정에서 사실관계가 어떻게 규명될지 관심이 모인다. 남경주 측이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가운데 추가 해명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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