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황보라가 가족들과 행복한 43번째 생일을 만끽했다.
2일 황보라는 생일을 맞아 자신의 계정에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차현우가 직접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놓여 있고, 그 위에 '43세' 숫자 초가 꽂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어젯밤 신랑의 깜짝 케이크. 가족 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하며, 생일 축하 노래를 배경음으로 설정해 의미를 더했다.
맞은편에는 황보라의 아들이 함께 자리해, 세 가족의 단란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했다.
이와 함께 황보라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고급스러운 화장품부터 안경, 가방 등 센스 있는 선물들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2022년 결혼해 지난해 5월 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사진=황보라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