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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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kg 감량' 라미란, 신동엽도 '깜짝' 놀랐다…"위고비야 뭐야?" (짠한형)

기사입력 2025.09.15 19:25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라미란이 13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이선빈 조아람 {짠한형} EP. 110 너희랑 술 안 먹어 "미란이 삐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라미란과 이선빈, 조아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체중 감량에 성공한 라미란의 모습을 보고 "많이 놀랐다. 위고비냐 뭐냐"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에 라미란은 "(체중 감량하는 데) 1년 걸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때 '짠한형' 나왔을 때보다 더 쪄서 몸이 힘들더라. 그래서 급하게 마음먹지 말고 '천천히 해야겠다' 해서 한 1년 정도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신동엽은 "급하게 살을 뺀 사람들은 급하게 뺀 티가 나는데, (라미란은) 너무 건강하고 팽팽하면서 반짝반짝 빛난다"라며 감탄했다. 이선빈은 라미란이 촬영을 하면서도 계속 식단 관리를 하며 살을 뺐다고 덧붙였다.

또 라미란은 수치 상 몇 kg을 감량했냐는 질문에 "몸무게 만으로는 13kg"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선빈은 라미란이 다이어트를 할 때 응원하지 않았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됐다. 라미란은 "(이선빈이) 자꾸 뭘 먹였다.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을 계속 먹였다"라고 토로했다. 이선빈은 "당 떨어지면 안 된다"며 간식 바구니를 촬영장에 가져갔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라미란은 "난 당 떨어진 적이 없다"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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