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모델 아우라를 뽐냈다.
추성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야노 시호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 그리고 지인과 함께 촬영한 사진이 담겼다.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숏 팬츠를 입고 남다른 비율과 다리 길이를 뽐내고 있는 모습.
특히 추사랑은 키 173cm의 모델 출신인 엄마와 비슷한 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에도 167cm의 큰 키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한 뒤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다.
최근 추사랑은 야노 시호와 함께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 출연해 13살 나이로 모델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델 오디션에서 최종 불합격한 추사랑은 눈물을 보이며 모델 꿈에 의욕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야노 시호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