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27 04:04 / 기사수정 2011.05.27 04:0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 백지영이 절친 유리의 독특한 술버릇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 3'에는 백지영, 이지혜, 유리, 천명훈, 장우혁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내 친구의 독득한 버릇을 알고 있다'란 질문에 백지영은 "유리 술버릇인데 자신의 몸을 그렇게 잘 만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그곳이 가슴이다"라며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며 가슴을 그렇게 만진다. 특히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그런다"라고 폭로했다.
한편, 백지영의 폭로에 유리와 이지혜도 가담, 이날 방송에서는 세 여가수의 '사적 폭로전'에 흥미가 더했다.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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