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비와이가 딸을 품에 안은 감동을 나눴다.
비와이는 지난 15일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돼 진짜 말이 안돼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 기적이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잠든 비와이의 딸 모습이 담겼다. 딸을 사진으로 담으며 벅찬 마음을 글로 담아내는 비와이의 아빠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비와이는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고 덧붙이며 딸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내비쳤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020년 8년 동안 교제해온 연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지난 2021년 8월 현역으로 입대해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며, 오는 4월 전역 예정이다.
다음은 비와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글 전문.
존귀하다 너무 아니 말도 안돼 진짜 말이 안돼
어떻게 사람이 창조되지 어떻게 사람이 생기지
기적이다 그냥 기적이다
하나님은 말도 안 되는 기적들을 나에게 당연한 것으로 선물하셨다
말도 안돼 하나님이 시하가 너무 보고싶어서 나와 그녀를 만나게 했나봐
사랑을 했는데 더 큰 사랑이 왔다 생명이 왔다
사진=비와이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