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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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사무소' 안재욱 "대학 시절, 황정민·류승룡 제치고 주인공만 해"

기사입력 2017.01.29 23:4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안재욱이 서울예대 재학시절을 회상하며 자신의 위상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내 생에 단 하나의 기억-천국사무소'에는 안재욱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의 7가지 기억 중 단 하나의 소중한 기억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이 세 번째로 지운 기억은 서울예대 연극학과에 다니며 연극을 배웠던 날들이었다. 안재욱의 동문으로는 황정민, 류승룡, 정재영 등 쟁쟁한 스타들이 포진해있다.

안재욱은 "학창시절에 주로 내가 주인공을 했다. 황정민은 극장 식구라고 스태프를 주로 했고, 류승룡은 단역만 했었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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