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워킹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 JTBC 방송화면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워킹맘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회에서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 워킹맘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박지윤은 "일도 포기할 수 없고 아이도 잘 기르고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란 안건을 상정했다.
이에 타일러는 "만약 박지윤 씨가 남자라면, 이 문제를 비정상이라고 생각할 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여성들에게만 선택지가 주어진다는 것.
이어 타일러는 "남자에겐 '너 진짜 욕심인거 아니야?'라고 얘기 안 하지 않냐. 여자는 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가"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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