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여자)아이들 '덤디덤디'로 1위…박진영X선미·온앤오프·한승우 컴백[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여자)아이들이 '덤디덤디'로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아이들이 강다니엘을 꺾고 8월 둘째 주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팬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다양한 컴백 스테이지도 이어졌다. 밴드 루시는 타이틀곡 '조깅'으로 청량함 가득한 사운드와 보컬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천명훈은 트로트곡 '명훈이 간다'로 여성 백댄서들의 부채춤을 활용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그룹 빅톤 한승우는 솔로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한승우는 수록곡 '답장해'로 청량한 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타이틀곡 'Sacrifice'에서는 몽환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그룹 온앤오프는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으로 유토피아 같은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어냈다.

박진영과 선미는 듀엣곡 'When We Disco'로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무대를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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