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요알못'이 이 정도?...저녁 건강 밥상 (ft. 서언·서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플로리스트 문정원이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문정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간단히 고등어나 구워야지 하고는 '고등어에 남편은 쌈을 싸먹겠지', '아이들은 볶는 걸 좋아하지', '차리고 보니 너무 초록이네', '비트와 토마토, 치즈로 색을 내야지'. 거기에 내가 좋아하는 총각 김치를 차려 놓으니 결국 야채파티네. 요알못이 만든 무계획 저녁 상"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문정원은 자신이 차린 저녁 밥상을 공개했다. '요알못'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정성스럽게 차린 밥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문정원은 고등어를 발라먹는 쌍둥이 서언, 서준 군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부쩍 큰 모습의 서언, 서준 군은 양 손으로 고등어를 잡고 야무지게 발라 먹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문정원은 지난 2010년 방송인 이휘재와 결혼했다. 슬하에 쌍둥이 서언, 서준 군을 두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