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뮤지컬 갈라쇼 출연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박소연이 오는 1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뮤지컬 갈라쇼로 올해 활동을 시작한다.

스카이텐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박소연은 지난해 뮤지컬 '1446'과 '투란도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며 "최근에는 자선 행사 등 봉사활동을 하며 한 달의 휴식기를 보내고,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뮤지컬 갈라쇼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소연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소연은 음원 발매를 준비하며 가수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가수로서 그녀의 모습과 다양한 작품 활동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스카이텐 엔터테인먼트, 아우터 코리아, 박소연 인스타그램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