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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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토, SBS 월드컵 조추첨식 중계 깜짝 등장

기사입력 2017.12.01 23:56 / 기사수정 2017.12.02 00:0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알베르토가 월드컵 조추첨 중계에 해설위원으로 참여했다.

1일 SBS는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을 생중계한 가운데,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특별 해설위원으로 출연했다.

알베르토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유명해졌고, 이후 방송인으로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로 활약 중이다.

이탈리아 출신인 만큼 축구에도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포털사이트에서 이탈리아 축구 관련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가 60년 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한 것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위로의 말을 건네자 "괜찮다. TV 버렸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알베르토가 가상으로 뽑은 조추첨에서 한국은 러시아, 아이슬란드, 콜롬비아와 한 조가 됐다. 알베르토는 "이렇게 되면 좋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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