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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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 송윤형X김동혁 "구준회, 더럽고 발냄새 어마어마" 폭로

기사입력 2017.07.15 17: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아이콘의 송윤형과 김동혁이 구준회의 더러움을 폭로했다.

15일 방송된 MBC '오빠생각'에서는 아이콘의 송윤형, 김동혁이 스튜디오에 나간 멤버들을 위해 영상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윤형은 구준회에 대해 "조금 더럽다. 준회 방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게 캐리어다. 그 캐리어가 항상 열려 있다. 그 위에 옷더미가 쌓여 있다"고 얘기했다.

김동혁도 "준회의 신발을 벗기면 안 된다. 발 냄새가 어마어마하다. 손가락으로 발을 그렇게 후벼 판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구준회는 멤버들의 폭로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옆에 앉아 있던 비아이는 "진짜 아니냐"며 구준회를 벼랑 끝으로 몰았다.

궁금증이 폭발한 MC들은 갑자기 구준회의 발냄새를 맡아보겠다고 나섰다. 구준회는 졸지에 신발을 벗고 발냄새 체크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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