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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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한지민, 조정석 소개팅 상대로 등장 '완벽 미모'

기사입력 2016.09.28 22: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질투의 화신' 한지민이 과거 조정석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11회에서는 과거 이화신(조정석 분)을 짝사랑하는 표나리(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이화신을 짝사랑하는 표나리는 이화신의 곁을 맴돌았다. 하지만 이화신은 철저히 무시했고, 표나리가 보는 앞에서 소개팅을 했다. 소개팅 상대방은 한의원 원장 한지민이었다. 아름다운 한지민의 등장에 이화신은 넋을 잃고 쳐다봤다.

첫 눈에 서로를 마음에 들어한 이화신과 한지민. 이화신이 급체 증상을 보이자 한지민은 직접 맥박을 체크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한지민은 "제가 체할 때마다 해드릴게요"라며 "금요일, 토요일에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화신은 "금요일 그리고 토요일은 어떠세요. 잘 됐네"라고 말하며 자신을 지켜보고 있던 표나리에게 가라고 손짓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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