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숙이 미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윤정수와 김숙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오프닝 무대 공연자로 참여하게 됐다. 두 사람은 이에 앞서 대기실에 들렀고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봤다.
윤정수는 김숙의 노출 의상에 "가슴이 다 보이는데 괜찮니"라며 걱정했다. 이후 김숙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윤정수는 "오" 하며 감탄하다 곧 경악했다. 김숙의 등이 훤히 보였기 때문이다.
윤정수는 "스티커 없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은 "사실 이게 앞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