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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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이연두 "박수진, 절친한 동생…배용준 '형부'라고 불러"

기사입력 2016.09.27 21:3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이연두가 절친 박수진의 남편인 배용준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악녀전문배우 이유리, 박하나, 이연두, 최영완이 출연한 가운데 '악녀 파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두는 절친한 친구 박수진의 결혼에 대해 "친하고 예쁜 동생의 결혼 생활이 너무 예쁘고, 신기하다. 하지만 아직 결혼하고 싶은 마음은 안든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이 "배용준을 형부라고 부를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부럽다"고 말하자, 이연두는 "사실 박수진이 나보다 동생이라 제부라고 불러야 하는데, 차마 제부라고 부르지 못하겠더라. 연기로도 너무 대 선배시고, 그래서 나름 타협점을 본 게 형부라는 호칭이다"고 말했다.

또 "아직은 결혼 생각이 없지만 마흔은 안 넘기고 싶다"며 결혼 계획을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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