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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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껍데기 명인 "'시크릿가든' 현빈 옷 입고 오면 서비스"

기사입력 2016.07.30 19:25 / 기사수정 2016.07.30 19:2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3대천왕'에 출연한 '시크릿 가든' 속 맛집 명인이, 현빈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3대천왕'에서는 영화와 드라마 속에 등장했던 맛집들을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과 하지원이 찾았던 돼지껍데기 맛집의 명인이 출연했다. '시크릿 가든' 외에도 다른 영화나 드라마가 방문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명인은 "'올인', '발리에서 생긴일', '패션왕' 등 다 말하면 오늘 밤 새야 할 정도로 많은 작품들이 촬영하고 갔다"고 답했다.

이어 명인은 "한달에 5~6명이 촬영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MC 이휘재가 "그렇게 다녀간 수 많은 연예인 중 누가 가장 예뻤냐"고 묻자 "조인성이 제일 좋았다. 첫사랑과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먼저 식당에 방문한 백종원이 현빈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껍데기를 먹었던 것처럼, '시크릿 가든' 출연 이후 현빈 트레이닝 복을 입고 방문한 손님이 있었냐"고 묻자 그는 "셀 수 없이 많았다"며 "트레이닝복을 입고 오면 껍데기 서비스도 주고, 현빈이 앉았던 자리에 앉혀준다"고 전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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