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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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남주혁, 힘든 노동에 "고기는 가끔만 먹자" 다짐

기사입력 2016.07.29 22:3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해진과 남주혁이 고된 노동에 학을 뗐다.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수박밭 노동을 끝낸 남주혁이 "다신 가고싶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유해진과 남주혁이 이날 수확한 수박은 100통. 힘겹게 수박 수확을 끝낸 유해진은 "우리 앞으로 너비아니 같은 건 가끔씩만 사먹자"고 말했다. 돈을 벌기 위한 노동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 남주혁도 "앞으로는 풀만 먹자"고 말했다. 유해진은 "꼭 돈 때문이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주인 아저씨가 준 수박 한 통을 들고 집에 도착해 환대를 받았다. 남주혁은 차승원이 어땠냐고 묻자 "수박밭에 다신 가고싶지 않다"고 딱 잘라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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