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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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스타] 엄정화부터 야노 시호까지, 서핑의 매력에 빠진 스타들

기사입력 2016.07.29 14:00 / 기사수정 2016.07.29 12:03

서재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재경 에디터] 대한민국에 서핑 열풍이 불고 있다. 파도가 좋기로 소문난 양양, 부산, 제주 등은 최근 몇 년 사이 서퍼들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서핑을 막 시작한 초보자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서핑 붐을 타고 서핑에 흠뻑 취한 스타들도 많다. 한 번 빠지면 중독에서 헤어 나올 수 없다는 서핑의 매력에 푹 빠진 일곱 명의 스타들을 소개한다.


◆ 엄정화 - 한국의 마돈나, 서핑에 빠지다



대한민국의 마돈나 엄정화의 취미는 서핑이다. 절친한 친구 정재형과 함께 호주 등으로 서핑 트립을 떠나 화제를 모았을 정도. 서핑 슈트를 입고 패들링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포스가 남다르다.


◆ 박준형 - 어린 시절부터 키워온 수준급 서핑 실력



god 멤버 박준형은 말 그대로 '수준급 서퍼'다. XTM '닭치고 서핑', MBC '나 혼자 산다' 등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핑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어린 시절 미국에서 서핑을 접한 그는 서핑 경력만 자그마치 38년이 넘는다고 한다. 


◆ 타블로 & 강혜정 - 딸 하루까지 합세한 가족 서퍼



타블로-강혜정 부부도 서핑을 시작했다. 최근 타블로의 SNS에 양양에서 찍은 사진이 유독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이들 부부는 딸 하루 양과 함께 서핑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 가희 - 부러운 몸매의 비결은 서핑?



결혼과 임신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희 역시 서핑을 즐기기로 유명하다. 그녀는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수영복을 입고 서핑을 즐기며 건강미를 뽐냈다. 


◆ 야노시호 - 서핑 실력이 정말 '대단해~'



'서핑'하면 야노 시호를 빼놓을 수 없다. 그녀는 서프보드 위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서핑 요가'가 가능할 정도로 서핑에 능하다.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과 딸 사랑이와 함께 종종 서핑 트립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정재형 - 서핑 트립도 떠나는 서핑 마니아



뮤지션 정재형도 얼마 전 서핑을 시작했다. 친구 엄정화를 비롯한 지인들과 호주, 발리 등을 찾아 서핑 트립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소속사 '안테나 뮤직' 식구들과 소속사 내 서핑 동아리를 만들었을 정도로 서핑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 이기우 - 제대로 폼나는 서퍼



이청아의 남자 이기우도 잘 알려진 서핑 마니아 중 하나다. 그는 절친한 친구인 배우 김산호와 함께 서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아웃도어 스포츠를 취미로 즐긴다는 이기우는 서핑까지 섭렵해 '스포츠 맨'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inseoul@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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