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05:59
스포츠

김기태 감독의 칭찬 "투수들의 무실점 피칭 좋았다"

기사입력 2016.07.26 21:40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 광주, 나유리 기자] 어려움 속에서 거둔 값진 완승이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8차전에서 13-0으로 대승을 거뒀다.

선발 헥터 노에시가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시즌 9승을 챙겼고, 스리런을 친 나지완, 만루 홈런을 친 브렛 필을 포함해 타선이 대폭발하며 모처럼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날 승리로 최근 2연패도 끊었다.

경기 후 KIA 김기태 감독은 "헥터를 비롯한 투수들의 무실점 투구가 좋았다. 나지완과 필의 홈런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며 승리의 주역들을 칭찬했다.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