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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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박혜수의 리포지셔닝, 언니들에겐 안 통해

기사입력 2016.07.22 21: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청춘시대' 박혜수가 달라질 수 있을까.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 1회에서는 유은재(박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들 틈바구니에 지친 유은재. 자신을 리포지셔닝하겠다고 마음 먹은 유은재는 '할 말은 할 거야'라고 결심했다. 이후 자신에게 펜을 빌려간 후 돌려주지 않은 선배 윤종열(신현수)에게 가서 "볼펜 돌려줘요. 잃어버렸죠?"라고 따졌다. 그리고 '해냈다'라며 혼자 기뻐했다.

집에 돌아온 유은재는 냉장고의 잼을 확인했다. 거의 다 떨어진 잼을 본 유은재는 "이거 누가 먹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예은(한승연), 강이나(류화영)가 몇 입 먹었다고 답하자 유은재는 "왜 허락도 없이 먹냐"라고 말했다.

하지만 윤진명(한예리)은 유은재의 말을 자르며 "냉장고 문부터 닫아라"고 지시했다. 또한 정예은은 "그게 그렇게 정색할 일이야?"라고 말하고, 강이나는 "내가 하나 사줄게. 됐지?"라며 자리를 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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