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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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감독X여배우, '청춘시대'에선 어떤 시너지 낼까

기사입력 2016.07.06 09: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여배우들의 숨겨진 매력을 발굴하는 이태곤 감독이 무려 다섯 명의 여배우들과 만난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는 여배우들에게 진정성을 입히는 이태곤 감독과 발랄한 다섯 명의 여배우들의 만남이 관심을 끈다.

'청춘시대'의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는 출연 이유에 대해 입 모아 "이태곤 감독님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며 깊은 신뢰를 보냈다. 이태곤 감독이 앞서 '네 이웃의 아내'의 염정아, '사랑하는 은동아'의 김사랑의 숨은 매력을 발굴했기 때문.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의 염정아가 코믹과 공감을 사게 했고, 김사랑은 섹시미 아래 숨겨진 진정성을 이끌어냈다. 

이태곤 감독이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등 각각 남다른 각오를 지닌 이들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청춘시대' 관계자는 "이태곤 감독은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에게 자연스럽고 편하게 연기하라는 말을 자주 하고 있다"며 "덕분에 배우들도 연기에 대한 긴장감을 내려놓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듯 또래들과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청춘시대'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드림이앤엠, 드라마하우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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