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끝' 박병호, 1일 OAK전 선발 라인업 복귀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하루 휴식을 취한 박병호(30,미네소타)가 하루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미네소타 트윈스는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O.co 콜리세움에서 2016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맞대결을 펼친다.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31일 경기에서 결장했던 박병호는 1일 경기에서는 7번-지명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날 조 마우어가 3번타자-1루수, 미겔 사노가 4번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하고, 박병호는 6번 타자 로비 그로스먼 다음 타순에서 찬스를 대기한다. 선발 투수는 우완 타일러 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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