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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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산들 팀, 진정성 있는 무대에 '눈물바다'

기사입력 2016.04.29 22:5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B1A4 산들 팀이 역전에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회에서는 린, 켄, 산들, 데프콘, 정준영, 스테파니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들과 조선영은 처진달팽이(유재석, 이적)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했다. 산들은 먼저 담담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시작했고, 조선영은 파워풀한 목소리로 힘껏 목소리를 냈다.

조선영은 중간에 음이탈 실수를 했지만, 산들은 눈빛으로 계속 조선영을 안심시켜주었다. 두 사람의 진심어린 무대에 출연진과 관객은 눈물을 흘렸고, 결국 두 사람은 410점을 받으며 1위에 올라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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