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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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권오중에 연인행세 "우리 사귄다"

기사입력 2016.03.20 21:1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의 거짓말을 눈감아줬다.

2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10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 분)가 안미정(소유진)과 사귀는 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인철(권오중)은 이상태를 좋아하지 말라며 막말했고, "너 여자로 안 보여"라며 쏘아붙였다. 안미정은 "우리 사귀어. 어제부터. 남들은 다 잘 어울린다고 하는데 왜 그래. 내가 그렇게 좋다고 한다. 블랙박스 영상 그거 봤지? 그거 한 번 튕겨본 거래"라며 거짓말했다.

이때 이상태가 나타났고, 윤인철은 "진짜 사귀어요? 이 여자랑?"이라며 물었다. 이상태는 "뭘 상대해주고 있어. 내가 빨리 차만 갖고 오라고 했잖아"라며 안미정을 차에 태웠다.

특히 이상태는 "너 얼굴 완전 굳었다. 뭘 그렇게 놀라. 귀엽게. 먼저 식당에 가 있어. 운전 조심하고"라며 안미정의 볼을 꼬집었다.

이상태는 놀란 윤인철과 강소영(왕빛나)을 향해 "제대로 말을 못했었는데요. 우리 사귑니다"라며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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