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지석진 생일 축하…'돼지로 변신한 유느님'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방송인 하하가 개그맨 지석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10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드려요. 초를 몇 개 꽂아야. 여튼 사랑합니다. 그리고 재석이 형은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석진의 생일을 맞아 공개된 사진에는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이광수와 하하의 활짝 웃는 표정이 담겨있어 멤버들 간의 돈독한 친분을 엿볼 수 있다. 특히 테이프로 돼지코 모양을 만든 유재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사진 속 멤버들이 출연하고 있는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하하 인스타그램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