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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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킬리안 "아일랜드 펍, 아침부터 운영"

기사입력 2016.02.08 23:17 / 기사수정 2016.02.08 23:1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킬리안이 아일랜드의 펍 문화에 대해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4회에서는 아일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아일랜드 비정상 킬리안이 등장, 아일랜드의 맥주 문화에 대해 소개했다. 아일랜드 대표 맥주 기네스를 소개한 킬리안은 "아일랜드 사람들이 독일 사람들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신다. 1년 동안 1인당 131리터를 마신다고 한다. 1위가 체코, 2위 아일랜드, 3위가 독일 순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기욤이 "아일랜드는 펍 문화가 발달해서 아침부터 맥주를 마실 수 있다고 들었다"는 말에 킬리안은 "아침 8시부터 마실 수 있다. 평균적으로 10시에 열린다"라며 "더블린의 인구가 100만 명 정도 인데, 펍은 천 개가 넘게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일랜드 펍은 별도의 제한 없이 모두 입장이 가능해 가족과 함께 갈 수 있으며, 외식을 하고 공연을 보는 공간이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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